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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희망의 해로...

2023년을 희망의 해로...


구정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두레수도원에서는 구정 명절 연휴를 맞으며 4일간 금식수련을 열게 됩니다.

이번 금식에도 지원자들이 넘쳐 55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을 주제로 삼고 〈희망을 만드는 해〉가 주제입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희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 (베드로전서 3장 15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전에 없었던 희망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대는 이전에 비하여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어찌하여 희망에 넘치게 되었는가?

그런 질문을 받게 되었을 때에 거침없이 대답할 준비를 하라고 일러 줍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전에 없던 희망이 생겼음을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2023년 들면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전에 없는 불황으로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해도 어려움이 없었던 해가 없었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온 우리나라입니다.

희망을 품고 온 국민, 온 교인이 한마음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2023년 한 해를 희망의 해로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이 시대에 교회가 하여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희망을 만들어 전파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희망 제작소, Hop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는 희망이 솟아나기 마련입니다.

예수가 생명이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희망입니다.

정치가들과 경제인들과 세상 지도자들은 실망하고 염려하고 불황을 이야기할지라도

교회는 희망을 말하여야 합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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