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를 북한으로 들여보냅시다
듣기로는 평양 중심에까지 한류(韓流)가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합니다.
김정은 정권에서 이를 막으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다하고 있지만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굳이 〈김정은 물러가라〉 〈공산당 물러가라〉고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평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
요즘 한국의 문화 즉 한류는 온 세계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BTS 팀의 영향이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까지 뻗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음악이 북한 땅에까지 소리 없이 스며들고 있다 합니다.
그런 문화가 평양의 중심부에까지 스며들고 있다 하니 정말로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런 풍조를 아무리 막으려 한들 가능하겠습니까?
새해 들어 1월에 북한에서 드론을 떼거지로 보냈습니다.
심지어 용산의 대통령관까지 사진을 찍어 갔다 합니다.
이에 대응하여 윤석열 정부에서 〈보라매 드론〉을 평양으로 보냈습니다.
우리 기술로 제작한 드론인 보라매 드론이 평양 하늘을 휘젓고 왔더니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정은 정권에서 놀라서
군수 내부 인사들을 줄줄이 숙청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북한을 향하여 선포하기를
다시 한 번 더 드론을 보내거나 도발 행위를 하면
휴전선 전 지역에 대북 방송을 다시 전개하겠다고 공포하였습니다.
대북 방송이 북한군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과는 이미 검증된 바입니다.
2023년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문화를 전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런 전략이 통일한국을 앞당기는 일입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