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힘(1)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성경의 위대함을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인류 역사에 숱한 책들이 발간되었지만 성경은 그런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입니다.
책 중의 책이요, 책 위의 책입니다.
지금의 성경이 쓰여지는 데는 무려 1500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지상의 어느 책이 1500 년에 걸쳐 완성되었겠습니까?
성경은 그렇게 긴 세월에 걸쳐 인간의 모든 지혜의 진수가 담긴 책입니다.
성경은 세계가 시작된 기록인 창세기로 시작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끝이 납니다.
천지창조에서 시작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끝나는 이야기책이 성경입니다.
인류와 역사의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한 구원 이야기이기에 예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성경이 글로 쓰여지기 전에는 이야기로 전하여져 왔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밥상에서, 벼갯머리에서 이야기로 전하여져 왔습니다.
이야기를 SAGA라 이릅니다.
그 SAGA가 어느 시점에 이르러 성령에 감동 받은 사람이 글로 옮겼습니다.
이야기는 이야기로되 하나님 이야기요, 사랑 이야기요, 구원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책인 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책입니다.
성경으로 변화된 인간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책입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